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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간인가, 예술 공간인가?”

코로나로 인하여관람객들과 함께 숙박하고 음식을 나누는 종래의 투어 대신영등포 내 문래 및 당산 지역 내 숨겨진 흥미로운 공간들에 대한 영상으로 떠나는 온라인 투어 프로그램. 일상이 숨쉬는 이 공간들은 언제든 예술 공간으로 승화될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PROGRAM 4

YDP 공간투어

VIDEO 1

문래

 

스페이스 T (당산로34 로데오왁 403호) / 연극, 음악, 강연

예술의 대사회적 치유기능에 관심을 가지며 장르와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양태의 예술을 추구하는 경계없는 예술센터가 2016년 개관한 공간입니다. 예술 및 사회의 중심부와 주변부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젊은 예술인력에게 활짝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요꼬 스튜디오(문래동37가 54-34 지하 1층) / 연극, 사진

주말극장이 진행되는 요꼬 스튜디오는 평소에 사진 스튜디오로 쓰이고 주말에는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거나 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과 공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춤, 노래, 연극, 그림,사진, 악기 등, 어떤 장르의 작품도 각자의 무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QDA(도림로126길 1, 3층 왼쪽 빨간문) / 연극, 마임

문래창작촌에 있는 30석 규모의 마임 공간입니다. 2010년 오쿠다 마사시의 <달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배우와 관객이 가깝게 마주앉아 상상하고 호흡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피스오브피스(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2 2층) / 연장도서관, 제작, 디자인

피스오브피스는 예술을 기반으로, 제작문화와 제작(창작)으로인해 발생되는 자투리 자재의 순환에 대한 고민을 문화기획/작업으로 이야기 합니다. ‘자투리 잡화점’, ‘창작자 라이브러리’,’연장 라이브러리’ 등 다양한 진행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나인(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39) / 갤러리

기존의 한계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안공간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문래창작촌’내에서 복합공간으로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간입니다. 예술을 위한 공간이라는 정의에서 시작하며, 주로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국내 외 젊은 유망 작가들을 발굴하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민규 스튜디오(서울 영등포구 경인로 739) / 음악

한민규 선생님의 스튜디오로 일상적인 본인의 삶의 공간 속에서 예술적인 공간을 더해 예술과 함께 사는 그 자체인 예술가의 공간입니다.

 

나무수레(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 8-5) / 목공예

문래동에서 오랜시간 활동하신 목수 이경원씨가 대표로 운영하는 직접 가구를 제작하는 가구 공방입니다. 내 공간을 나무 냄새로 채우고 싶다면 들려야 하는 가구 공방으로 전문적이고 숙련된 솜씨로 나만의 공간에 내가 두고 싶은 가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VIDEO 2

당산

 

그린히어로 소셜 키친(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13 1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유주방 입니다. 여럿이 요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의 주방과 조리도구가 구비되어 있고, 최대 12인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특별한 추억과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동양화점(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13)

동네박물관 ‘동양화점’은 약 63년간 구두를 제작해온 강총수 장인의 세계가 담겨있는 곳입니다. 한 사람이 반세기의 시간을 바쳐 꾸려온 공간과, 그가 떠난 후에도 세월을 품은 채 공간을 지키고 있는 물건들은 장인의 삶의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책나무 마을도서관(서울 영등포구 당산로16길 17-1)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보드게임, 장기, 바둑 등을 즐기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나무 마을도서관은 마을 사람들이 책을 통해 지식을 키우고 지혜의 열매를 얻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당산골 갤러리(윈도 갤러리)(서울 영등포구 당산로16길 15-1)

낮과 밤 언제든지 지나가는 누구나 창을 통해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입니다. 작품은 한달에 두번 격주 간격으로 소개 됩니다. 당산골 갤러리는 어둡던 ‘나쁜 카페’거리에서 한줄기의 빛과 같은 역할을 해 골목 변화에 앞장 서 있습니다.

 

빛과 정물(당산로16길 11 지하)

자연의 흐름과 색, 형태를 조각으로 표현하는 세라믹 스튜디오입니다. 세라믹으로 수공예 제작된 화기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매치하여 새로운 공간 환경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 예술가

안미혜 (출연,기획)
이윤희 (출연,기획)
이성빈 (촬영,기획)
류정희 (편집,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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