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THE 9 th

VIAFRINGE  2021

2021.11.13..14

“예술, 경계 너머 소통하다” 


2007년부터 이어온 경계없는예술센터의 대표적인 공공예술프로젝트인 ‘경계없는예술프로젝트’는 2013 년부터 대안 공간 예술축제 ‘비아프린지 (VIAFringe)’를 개시하여, 정형화된 공연장으로부터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을 가지는 시민들로 하여금 일상 속의 색다른 공간에서 창의적인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2021 년, 아홉 번째를 맞는 비아프린지는 COVID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온 예술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준비하는 시민들이 기지개를 켜는 예술과 일상의 공간에서 만남과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2021 비아프린지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각 공연장 및 전시장의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일부 콘텐츠는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Grunge 텍스처

행사 개요

 

1. 행사명 : 2021 비아프린지 (VIAFringe 2021)

2. 일시 : 2021 년 11 월 13 일(토)-11 월 14 일(일)

3. 프로그램

프로그램 I:  “경계 너머의 예술”

장르 간, 혹은 매체 간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공연 콘텐츠입니다.

1) 소설과 연극의 융합 : <질투> (소설: 알랭 로브-그리에 / 연극: 경계없는예술센터)

2) 영상과 무예의 융합 : <궤적> (미디어아트: 이상우 / 디자인: 한미혜 / 무예: 심명섭 / 대금: 현송)

3) 소설과 영상과 연극의 융합 : <싱클레어> (소설: 헤르만 헤세 / 영상: 이주현 / 연극: 휴찬)

프로그램 II : “살아있는 갤러리”

문래창작촌 갤러리의 시각예술작품들과 소통하여 창작되는 콘텐츠입니다.

1) 예술공간 세이 : <엄마가 처음으로 즐겼던 그 여름 휴가> (설치: 김연태 작가 / 연극: 극단 숨, 쉬다)

2) 갤러리 LOFT : <White, white land> (회화: 김보연 작가 / 퍼포먼스: 언덕)

프로그램 III / 기획 프로그램 :  “Show Me the Hope (랩으로 희망을)” by 문래코러스

지역 주민들과 예술가들로 구성된 작은 합창단 문래코러스는 올해 ‘창작 랩’으로 진행합니다. 코로나의 스트레스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의 희망을 함께 꿈꾸어 보고자 하는 취지로, 창작 랩을 프로듀싱하여 온라인으로 공개합니다.

VIAFringe2021 다시 보기

<질투>

<엄마가 처음으로 즐겼던 그 여름 휴가>

<싱클레어>

<궤적>

​공연시간표
프린지시간표.jpg
bottom of page